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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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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코로나19 확진자 인제 4번째 확진자와 인제에서 모임 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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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4일(토) 18: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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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양양이 코로라19에 뚫렸다.
14일 양양군 보건소는 양양읍 거주 60대 남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가 진해되면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양양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양양군 4번째 확진자는 최근 인제군 6번 확진자와 인제에서 지난 9일 모임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월2일 군장병 확진자에 이어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보건소는 강원도와 협의해 확진자를 속초의료원으로 이송 준비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가족들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동 경로를 파악해 지역사회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양군 보건소는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 자가 격리 및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접촉자 격리 및 이들의 이용 장소에 대한 24시간 폐쇄조치와 함께 시내 전역에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양군 보건소는 최근 각종 소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가급적이면 년말을 맞아 각종 모임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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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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