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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고령자형 공동체 주택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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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목) 08: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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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10월 29일 고성햇살마루(고령자형 공동체 주택) 입주식을 개최한다.
고성햇살마루는 고령자형 공동체 주택으로서 2019년도 6월,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성군과 협약을 맺고 토성면 인흥리 205번지 일원에 사업비 21억 원을 들여 10월 말 준공 예정인 고성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지면적 774㎡(약 225평)에 지상 4층, 15세대 규모이며 고령자특화 시설 및 공간을 구성하고 주거 편의시설을 설치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외관은 한옥 특징을 반영해 입면과 색상을 결정했다.
본 주택은 만 65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신청 가능하며, 지난 2019년 4월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임을 고려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우선으로 입주자를 선정하였다. 현재 15세대 중 1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흥리 ‘고성햇살마루’를 시작으로 앞으로 거진읍 등지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며, 다른 읍·면에 조성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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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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