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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여운포~상운 도로 확포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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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5호선 확포장 마지막 구간 1.07㎞ 10월 중 착공 2022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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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수) 10:0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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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낙산도립공원 전면 해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군도5호선 마지막 구간인 손양면 상운~여운포 간 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도5호선은 7번국도 낙산 사거리에서 손양면 여운포리까지 연결되는 총 12.2㎞구간으로 군은 낙산지구와 하조대지구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를 조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송전~여운포 간 8.5㎞ 도로개설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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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까지 손양면 상운~여운포 간 군도5호선 마지막 구간 도로 확포장사업이 추진된다. | ⓒ 설악뉴스 | |
이 지역은 지난 2000년에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1단계 사업으로 2008년에 오산교 가설 및 도로 확장사업을 마무리했고, 2단계 사업으로 2012년에 수산~동호간, 3단계 사업으로 2020년에 동호~상운간 도로 확포장 사업을 마치는 등 5.27㎞는 개설이 완료된 상태다.
양양군은 올해 군도5호선 마지막 구간인 상운~여운포 간 1.79㎞ 확포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10월 말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며, 총 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은 동해안 해변과 접해있고, 낙산사, 하조대까지 조망되는 수려한 경관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하조대 IC와 양양국제공항과도 각각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쏠비치, 골든비치, 양양국제공항 골프 리조트 등 주요 관광시설이 근접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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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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