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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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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9일(금) 10: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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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국내산 쌀 수급 안정 및 적정 재고 유지를 위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 들어갔다.
금년도 매입 기간은 산물벼는 10.6~11.20, 건조벼는 10.12~12.31까지이며, 금년도 올해 양양군에 배정된 물량은 강원도 1차 배정물량 총 726톤으로 산물벼 566톤, 건조벼는 160톤이며 10월중 2차 물량을 배정받아 매입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작년 매입물량 1,479톤 대비 대폭 감소한 만큼 건벼물량 추가 요청 및 타시군의 반납된 수매 물량 확인 등을 통하여 농가희망 수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40kg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수매 직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 금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올해 연말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매입 대상 외의 벼 수매 품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공공비축미곡매입 참여 표본 농가 15곳을 선정하여 품종검정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다.
다른 품종을 혼입해 출하하는 농가에게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에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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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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