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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해킹당한 후 시스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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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3일(화) 15: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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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차세대 고객서비스시스템(Passenger Service System) 운용사로 IBS 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교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플라이강원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SITA 의 고객서비스시스템을 IBS 의 고객서비스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예약, 발권, 운송 등 고객서비스 전 부문을 포괄하는 여객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 증진 및 개인정보보호∙ 보안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이강원 측은 “이번에 변경되는 IBS 고객서비스시스템은 미국 SITA 의 데이터센터 해킹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클라우드 기반(Amazon Web Service)으로 하여 개인정보관리 및 보안에 더욱 중점을 두어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이 선정한 IBS 는 세계적인 항공 IT 서비스 업체로, 일본항공(JAL), 콴타스항공,
팬퍼시픽항공, 중국동방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전세계 다수의 글로벌 항공사들이 IBS 의 서비스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이에 앞서 플라이강원의 국내선 일부 탑승자의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가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강원의 이같은 보완강화는 최근 발권 예약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수탁사가 해킹을 당해 국제선 일부 탑승자의 여권 번호와 유효 기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이 유출된 것에 대한 보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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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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