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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이틀사이 코로나 확진자 3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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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군수.부군수 등 8명 자가격리-양양 농협지부도 2명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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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8일(목) 11: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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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찜질방과 체형교정 시설, 온천장, 줌바댄스 등을 중간매개로 한 감염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속초시에서 18일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142번~158번까지 17명이 발생했다.
18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에 거주하는 시민 17명(속초 142번~15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속초 142번 환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인 속초 128번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속초 129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는 속초 143번~146번, 158번 환자 등 4명은 줌바 댄스 학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속초 147번~157번 11명의 환자는 국공립어린이집 관련 감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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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댄스 학원 관련 감염자는 5명 늘었으며 속초시 조양동 한 국공립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이날 11명이 추가돼 21명으로 집계됐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지역내 n차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석봉도자기미술관 앞 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 시민 대상 전수검사는 임시선별진료소에 검체채취 인력 2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드라이스브수와 워킹스루 방식을 병행한다.
속초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스파발 확진자 30명이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지역 n차 감염으로 번지면서 연일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양군 농협지부에도 직원2명이 속초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한 것이 확인돼 18일 오전 방역을 실시하는 등 영업에 차질을 빛었다.
또 지난 17일 고성군청 30대 공무원이 감염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함명준 군수 등 공무원들은 이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밀접접촉자 8명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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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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