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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사천리 창고 불 인근 산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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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01시경 사천리 산불 80%진화-날 밝으면 진화헬기 투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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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9일(금) 00: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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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마을회관 인근 창고에서 18일 오후 10시17분경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57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1시22분을 기해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양양군도 오후 11시5분 전 공무원 소집령을 내려 화재진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양양군은 산불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였다.
양양군은 산불전문진화대와 공무원 350여명이 진화에 동원됐으며,소방당국도 진화대 17명, 소방 43명,소방차15대를 주택가 주변으로 배치해 방어벽을 구축하였다.
날이 어두어 헬기 투입이 어려운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는 가운데 19일 오전 0시30분 사천리 야산 주산불을 잡고 인근 주청리 쪽으로 번지는 산불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양양지역에는 초속 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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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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