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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현남 하월천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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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2일(화) 10: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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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지난4일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또다시 발견됐다.
12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인근 광역울타리 밖에서 ASF 바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해당 멧돼지에 대한 ASF 검사를 진행한 결과 11일 밤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번에 발견된 야생 멧돼지는 지난 4일 양양에서 처음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지점보다도 14.6㎞ 남쪽 지점이다.
양양군은 지난 4일 이후 방역 지역내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인근 양돈단지와 농가에 생석회 벨트 구축 멧돼지기피제 추가 살포, 울타리 긴급 정검을 했다.
양양군은 광역방제기 1대, 방역차량 2대, 공동 방제단을 동원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여 철저한 소독 강화로 ASF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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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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