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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포월농공단지 구내식당 투명 칸막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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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1일(월) 10: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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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포월농공단지 구내식당에 비말차단 투명칸막이를 설치했다.
포월농공단지 내 구내식당은 농공단지 근무자 등 하루 평균 80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하여 안전 칸막이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투명칸막이는 아크릴 소재의 비말 차단용으로 식탁중간에 총 22개를 설치하였다.
구내식당 이용객들은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칸막이 설치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는 반응이다.
양양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청결유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식당을 이용하는 근무자들이 시차를 두고 식사할 수 있도록 지도·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포월농공단지와 제2그린농공단지는 양양군 양양읍 포월리 소재 산업·농공단지로, 식·음료품, 전기장비 제조업, 목재·금속가공, 옥외광고협동조합 등 5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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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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