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군8군단,양양 ASF 폐사체 관.군 합동 수색
|
2021년 01월 08일(금) 10:02 [설악뉴스] 
|
|
육군8군단은 7일부터 양양군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관․군 합동 수색작전을 펼친다.
지난 4일 강원도에서는 고성에 이어 두 번째로 양양군 서면 내현리에서 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가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 
| | ↑↑ 육군8군단이 7일부터 양양군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관․군 합동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이에 8군단은 양양군과 함께 7일부터 19일까지 최초 폐사체가 발견된 내현리를 중심으로 인접지역인 도리와 부소치리, 장리, 원일전리 일대에 특공대대 병력 40여 명을 투입하여 관․군 합동 수색작전을 펼친다.
특히 수색작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수색작전 병력이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방역절차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작전 전․후 수색인원에 대한 소독과 방역활동이 이뤄졌다.
수색작전간 멧돼지 폐사체 또는 이상 개체를 발견하면 접촉을 금지하고, 즉시 지자체와 환경청에 신고한 후 GPS 좌표와 사진, 주소 등 위치 정보를 전송할 예정이다.
|
|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