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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민 코로나 전수조사 확진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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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30일 1.914명 코로나19 검사받았지만 양성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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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2일(토) 11: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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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해 12월28일~30일 전 군민 대상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자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군민대상 코로나19검사는 1.914명이 검사를 받았다.
양양군은 최근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와 함께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타 지역 확진자가 지역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전 군민 대상 전수검사를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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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이 지난해 12월28일~30일 보건소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 군민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 ⓒ 설악뉴스 | |
특히 이번 전수검사를 통해 혹시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 전파가 우려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였지만, 다행이 양성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방역당국이 한숨돌리게 됐다.
그러나 최근 인근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평소 지인.친인척방문,각종 모임을 자제하는 등 개인위생을 잘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
전 군민대상 코로나19 군민 전수조사가 갑자기 밀어닥친 한파와 면단위 거주자의 교통 불편 등으로 참여율이 저조하게 나타나 아쉬움을 남겼다.
양양군은 고위험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공공기관,양양전통5일장 등은 무기한 폐쇄하는 등 강력한 코로나19 차단에 드라이브를 걸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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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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