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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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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화) 10: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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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을 평가하여 12개 마을을 선정했다.
우수마을은 양양읍 송암리·남문3리, 서면 상평리·수리, 손양면 가평리·학포리, 현북면 면옥치리·대치리, 현남면 북분리·남애3리, 강현면 전진1리·물치리 등 12개 마을이다.
양양군은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폐기물 처리에 과도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을 평가했다.
평가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종량제 실천(65점), 자원순환(10점), 환경정비(25점)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평가해 읍·면당 2개 마을씩 총 12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 인센티브 250만원씩 지급한다.
또한, 재활용품 수거효율 향상 및 생활쓰레기 수거기준을 모범적으로 준수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읍·면을 평가하여, 양양읍(최우수), 현남면(우수), 강현면(장려)을 우수 읍·면으로 선정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재활용품 수거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최우수(4백만원), 우수(2백만원), 장려(1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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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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