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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내년 표준지공시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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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목) 10: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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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안) 상승률이 19.86%로 전국 시·군·구 중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전국 변동률 10.37%와 비교해도 약 2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양양군 공시지가는 가격현실화율이 낮았으며,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군관리계획 변경,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관광수요 증가, 서핑산업을 대표로한 해양레포츠 활성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각종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1일 결정, 공시할 예정이며 양양군은 1월 중순 양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우리군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와 해당 표준지가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24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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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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