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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만월산 풍력발전’ 내년초 첫삽뜬다

인재육성 장학금 5억원 쾌척-지역인재 채용과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

2020년 12월 21일(월) 09:33 [설악뉴스]

 

↑↑ 풍력 발전은 바람의 힘으로 날개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함으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다.-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전경.

ⓒ 설악뉴스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 동성에서 시행중인 ‘양양 만월산 풍력발전 단지’가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1년 1월 중 첫삽을 뜰 예정이다.

양양군 현남면 만월산 일대에 추진 중인 40MW급 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가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군 등 모든 인허가를 완료하고 1,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양양 만월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4년여의 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지역업체 계약, 지역인재 채용등 상생모델 선보여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양양풍력발전(대표,김문수)는 경주풍력단지,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의 경험을 사업초기 인허가 단계부터 친환경 풍력발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모델로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그 연장선에서 양풍력발전(주) 김문수 대표는 지난 10월22일 양양군청을 방문하여 양양군 인재육성장학금 5억 원을 통크게 쾌척했다.

↑↑ 양풍력발전(주) 김문수 대표는 지난 10월22일 양양군청을 방문하여 양양군 인재육성장학금 5억 원을 통크게 쾌척했다.

ⓒ 설악뉴스


양양풍력발전 측은 지역과 상생 한다는 마음으로 우선 양양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지역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양양풍력발전 은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협력,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업체를 공사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양양풍력발전은 지역 출신 인재를 직원으로 채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발전사업 수익금을 지역 장학금이나 마을발전사업. 마을 숙원사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발전소를 건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감으로써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겠다는 입장이다.

▲정부‘그린뉴딜정책으로 풍력발전 탄력받아

​10여년 전부터 토목사업의 중강기 수익전략으로 그린에너지인 풍력발전을 선택하고 착실히 준비해온 코오롱글로벌은 경주풍력, 태백 가덕산 풍력에 이어 전남 완도에도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양양 만월산 풍력까지 진행해 육상 풍력 발전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혔다.

코오롱글로벌의 풍력단지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저탄소, 친환경 국가로 도약하려는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총 1,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양양 만월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3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3년 말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발전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90~110GWH의 전력생산이 가능해진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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