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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삼선녀어장 28일부터 3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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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8일(목) 08: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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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저도어장, 북방어장과 함께 동해안 최북단 3대 어장 중의 하나인 삼선녀어장이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개방된다고 밝혔다.
삼선녀어장은 해삼, 문어, 전복, 멍게, 홍합, 성게 등 정착성 수산물이 많아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곳으로 고성군 현내면 저도어장 북쪽 삼선녀(유전바위) 부근 수제선 500m이내의 수역(면적 0.6㎢)을 말한다. 올해는 나잠선 12척을 이용하여 현내면 나잠어업인(해녀) 73명이 조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성군은 1998년을 시작으로 1~5일간(2011, 2013, 2014, 2016, 2018, 2019) 기상 상황과 남북관계 등을 고려하여 삼선녀어장을 한시적 개장하였으며, 해삼, 전복, 홍합, 성게 등 149톤을 어획하여 지금까지 약 9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고성군은 이번 삼선녀어장 조업을 위하여 지난 14일 유관기관(육군, 해군, 속초해경, 고성군수협, 관할 어촌계)과 협조회의를 거쳤으며, 같은 날 안전교육에서는 지뢰 등에 의한 사고위험에 따른 수제선 접근 금지, 경계부표 4개소 설치(주황색), 나잠어업인 식별이 가능하도록 황색부표, 황색어구 착용(머리, 오리발)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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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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