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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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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5일(일) 10:3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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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위생업소 편의시설 확충과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양양군에 대표자의 주소와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로서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이다.
올해 사업량은 음식업소 20개소, 숙박업소 20개소 총 40개소이며 4억원(도비 160,000천원, 군비 160,000천원, 자부담 80,000천원)이 투입된다.
사업내용은 음식업소의 경우 조리장 개방, 화장실 남·여 구분, 객석(입식) 등,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싱글·트윈침대, 조식 제공시설 등으로써, 업소당 소요금액의 80%를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음식·숙박업 8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양양군 보건소는 지난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47개소의 위생업소가 서류 접수하였으며, 4월 현지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된다.
보조사업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후에 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최근 4년간 2016년에 10개소, 2017년 38개소, 2018년 38개소, 2019년 30개소 등 총 116개소 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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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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