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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군단,부대 창설 3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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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1일(수) 11:3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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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7년 창설 이후 안보의 중심이자 통일의 관문인 강원 영동을 굳건하게 지켜온 충용8군단이 4월 1일에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8군단은 창설 이후 지금까지 150여 회에 달하는 전군에서 가장 많은 대침투작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냈고, 평창 동계올림픽과 DMZ 평화의 길 개방 등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폭설과 태풍, 대형산불 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군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중이용시설과 지역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40여 회에 걸쳐 1천 4백여 명의 병력과 400여 대의 장비를 투입,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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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창구 군단장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일선 부대를 방문 지휘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또, 지역 농가를 위한 감자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여 1만여 박스의 감자를 구매했고, 지역 외식업체를 돕기 위한 ’I Love 영동 Day‘와 軍外 급식사업에 전반기에만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원활한 혈액수급 지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에 90여 회에 걸쳐 5천여 명의 장병이 팔을 걷어붙였고, 헌혈 릴레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강창구 군단장은 격려서신을 통해 “군단 창설 33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충용군단의 명예와 전통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고 적과 싸워 이기는 강하고 믿음직한 충용군단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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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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