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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꿀벌농가에 화분, 소초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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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벌 보급용 벌통과 여왕벌 왕대 지원 등 지역 꿀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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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화) 10:1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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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밀원식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화분, 소초광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기후 및 환경 변화로 인해 화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에 화분을 공급해 꿀 생산량을 높이고,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사업비 5천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85개의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화분과 소초광을 지원하기로 했다.
각 제품별 단가는 화분 7,200원(kg), 소초광 1,900원(장)이며 올해 초 신청하여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각 제품 구매 시 단가의 60%가 지원된다.
이밖에도 군은 2천만원의 사업비로 가축전염병 구제약품을 구입, 양봉 및 토봉 사육농가에 무상 공급했으며, 신품종 벌 보급용 벌통과 여왕벌 왕대 지원, 저온저장고 신축, 단미사료 구입 지원, 양봉현대화 기자재 등 8개 단위사업에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꿀벌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양양군 관내에는 총 107개 농가에서 모두 7,089군의 꿀벌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면이 24농가에 2,021군으로 가장 많았고, 강현면이 26농가 1,622군, 양양읍이 21농가 1,393군으로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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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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