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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사자놀이 2020년 관광두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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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1일(화) 10:1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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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와 속초지구 함경남도도민회’ 주민사업체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강원도무형문화재 제31호인 ‘속초사자놀이보존회’와 실향민단체 ‘속초지구함경남도도민회’는 실향민 문화가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장소의 정체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대표상품의 개발이 전무했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단체가 함께 주민사업체를 구성하였고 속초사자놀이의 등장인물인 사자, 꺽쇠, 양반, 꼽추 등 캐릭터 개발과 스토리텔링으로 체험프로그램과 기념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7천만원에 해당하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1차 연도(2020년)에는 사업계획 수립 지원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2~3차 연도에는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국내 우수사례 지역 견학, 상담(멘토링), 시범(파일럿) 사업 등을 지원한다. 홍보ㆍ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해 안정적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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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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