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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복지대상자 전기요금 감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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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8일(금) 11:0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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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복지대상자 중 전기요금 감면 서비스를 아직 받지 못한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한다.
폭염에 따른 전기 사용증가로 요금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여름철 요금 최대 20,000원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하며, 단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장애인인 경우 중복혜택은 받을 수 없다.
고성군에서 행복e음 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이용, 요금감면 사각지대로 예상되는 명단 796가구를 발굴하였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감면서비스 신청을 안내한다. 이에 따른 안내문을 이달 말까지 대상가구 각 가정에 발송할 방침이다.
또한 출산가구 할인 확대시행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출생일로터 3년 미만인 영아 포함가구가 대상이 되며 여름철 최대 20,800원 한도까지 감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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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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