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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속초확진자 접촉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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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 당부-해수욕장.캠핑장 예방수칙 준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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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31일(금) 10: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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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캠핑장 발 속초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중 1명이 양양소재 대형 리조트에 근무하는
것으로 판명돼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제기 됐으나, 접촉자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돼 한시름 놓게 됐다.
양양군은 30일 속초시보건소 감염병관리부서로부터 확진자 및 접촉자 전언 통보 받고,오전 9시 밀접접촉자 7명 단순 접촉자 3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체실시를 했다.
이와 동시에 오전10시 솔비치사무실, 솔비치직원식당, 직원숙소, CU낙산으뜸점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솔비치 직원사무실, 직원숙소 임시폐쇄 조치했다.
이와 동시에 양양군은 확진자 이동 동선을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마스크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 했다.
방역당국은 해변이나 산, 캠핑장 등 야외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며, 여름 휴가철 집단감염이 또 다른 대유행이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각심을 갖아달라고 당부 했다.
양양군은 해수욕장 운영주체는 물론 캠핑장 등에 예방수칙 준수 이행을 강화하고, 각 해수욕장 특성에 맞는 방역시스템이 유지 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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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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