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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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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이용업소,미용업소,목욕탕 등 총 99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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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0일(수) 10:3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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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고, 유·초·중·고 전 학생 등교가 시작되어 관광객 유입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음식점 및 이·미용 업소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관리에 나선다.
양양군은 12일까지 일반음식점 810개소, 휴게음식점 108개소, 이용업소 14개소, 미용업소 47개소, 목욕탕 16개소 등 총 99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각 영업장별 세부지침 이행 준수를 점검하고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5월부터 생활방역 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지침 사항인 종사자 개인위생 등 교육 철저, 음식은 소형 집게를 사용하여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먹기, 술잔 권하지 않기, 식사를 할 때는 대화를 자제하기, 반찬 재사용 안하기 등을 안내한다.
또한, 102개소 공장을 대상으로 15일까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비치 등의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한편, 양양군보건소는 3월부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등을 대상으로 1,700여회 점검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양양군은 위생업소에 위생 물품을 배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공문으로 발송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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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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