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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출진 길마 이상서 작가 고향서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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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수) 10:0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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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출진 길마 이상서 작가의 작품전시회가 오는 11월 21일~30일까지 10일간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이상서 작가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주리에서 출생하였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동아미술제 등에서 수상을 하며 작품성과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8년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는 미술 공로상, 2019년 경기미술인상에서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대부터 화가의 길을 걸으며 서예학원을 시작한 이 작가는 오체(한자를 쓰는 5가지 방식)를 27년간의 노력 끝에 익혔고, 작가의 고뇌와 환희, 안도를 표현한 ‘초서 천자문’ 작품을 통해 그 결실에 대한 소회를 표현했다.
이번 양양군에서의 전시는 ‘초서 천자문’ 외에도 약 20점의 양면병풍을 전시하며,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전시 행사가 11월 21일 오후4시에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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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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