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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10월 면민 한마음대회 이어져

지역주민들 화합과 결속 다지는 주민주도형 행사로 개최

2019년 10월 28일(월) 11:14 [설악뉴스]

 

양양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송이․연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주 면단위 한마음대회가 속속 개최되면서, 한동안 축제 분위기가 계속된다.

양양군은 지난 22일 ‘손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잇달아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일제히 개최된다고 밝혔다.

29일 ‘제19회 현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현남중학교에서, 30일 ‘제15회 서면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17회 강현면민 한마음대회’가 각각 상평초등학교 운동장과 강현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30일 양양읍 승격 40주년을 맞아 문화복지회관에서 제13회 ‘양양읍민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31일에는 ‘제17회 현북면민 한마음축제’가 현북 풋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면민 한마음 대회는 1년에 한 번, 수확을 끝낸 늦가을에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농과 생업으로 한 해 동안 수고를 한 서로를 위로하면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주민주도형 행사이다.

특히 면민들이 주민자치센터 등을 통해 참여하고 있는 각종 문화활동 등을 선보이는 공연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각 면에 소재한 군부대 및 직장 근로자, 외지로 나간 자녀, 출향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화합의 분위기를 더한다.

손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손양초등학교 유치부의 깜찍한 율동과 학생들의 댄스 및 주민자치수강생들의 스포츠 댄스로 흥을 더했으며, 서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수리 노인회의 경로체조 및 용천리마을회의 노래공연을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현북면민 한마음축제에서는 현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물놀이와 노래교실, 줌바, 퀄트, 손글씨반이 공연과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강현면민 한마음대회에서는 신나는 난타를 시작으로 라인댄스와 노래교실공연 및 강현면민속보존회의 농악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또 현남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경기장을 만국기로 장식하고 가훈 써주기, 다도, 양말공예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난 달 강원도 경로당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인구1리 경로당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남중학교 학생과 함께 육상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문화복지회관에서 펼쳐진 양양읍민의 날 기념행사는 미스트롯 김나희 및 엄혜진, 강유진 등 초청가수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이 이루어진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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