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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현남 죽도 해변서 30대 미국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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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 1명 음주 후 입수,실종-해경, 소방,경찰,군 동원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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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일) 14: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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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가비스의 간접영향으로 풍랑경보가 내려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30대 남자 미국인이 바다에서 실종됐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미국인이 13일 00시 55분 경 양양군 죽도해변에 미국인 1명이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119 경유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현장 확인 하였으나 발견되지 않아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서는 실종된 미국인이 양양군 죽도해변 소재 캠핑장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덥다며 수영을 하겠다고 속옷만 입고 바다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인하고 해경 항공기 등을 동원하여 수색을 진행 중이다.
실종된 미국인을 찾기위해 13일 11시 현재 해경, 소방, 육경, 58연대, 의용소방 등 5개 기관이 동원돼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속초해경에서는 집중 수색을 병행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13일 12시 기준 현재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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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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