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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민 3천여명 환경부 규탄 궐기 대회

상여 앞세우고 양양읍내 가두 시위-환경부장관 규탄 화영식 갖기도

2019년 10월 10일(목) 13:37 [설악뉴스]

 

↑↑ 오색케이블카 부동의에 항의하는 양양군민들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불에 태우는 화영식을 했다.

ⓒ 설악뉴스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준화)는 10일 오전 10시 양양 남대천둔치에서 양양군민과 강원도민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 따른 환경부 규탄 범 강원도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환경부의 ‘부동의’로 사업진행이 무산된 것에 대한 강원도민과 양양군들이 입을모아 환경부와 정부를 비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규탄 성명서를 낭독한 후 '강원도민을 홀대하는 환경부를 즉각 폐지하라'는 등의 만장과 상여를 메고 남대천둔치를 출발해 양양읍내 동서를 관통해 군청사거리를 거쳐 남대천둔치로 다시 집결하는 시가행진을 벌렸다.

이어 정준화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김진하 양양군수,이양수 국회의원,고제철 양양군의회의장이 단상에 올라 정부와,환경부 장관을 강도높에 비판하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 오색케이블카 부동의에 항의하는 양양군민과 강원도민들이 상여를 앞세우고 양양읍내에서 거리행진을 했다.

ⓒ 설악뉴스


이어 환경부장관 등을 불에 태우는 ‘화형식 퍼포먼스’를 통해 오색케이블카 부동의에 대한 규탄의지와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임채정 원주상수원보구역해제 투쟁위원회장을 대신해 박명세 횡성군민 대통합위원장, 김완식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 총연합회장,고창남 강원도 지체장애인현회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힘을 실었다.

지난 2010년 환경부가 공모한 시범사업(내륙형)으로 선정되며 시작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설악권 4개 시·군의 합의에 의해 양양오색지역으로 결정했었다.

이후 지난 2015년 8월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조건부 승인되고, 재판에서도 모두 승소해 법적정당성까지 확보했으나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협의가 지연되면서 좌절됐다.

↑↑ 양양군민 3천여명이 10일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 모여 환경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 설악뉴스


이 사업은 사업비 587억원을 들여 양양 오색리와 끝청을 잇는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7월에 환경영향평가서본안이 제출됐으나 환경부가 보완을 요구했다.

양양군은 2년6개월에 걸쳐 보완을 한 후 지난 5월에 다시 제출했으나 지난 9월 16일 ‘산양 주요 서식지, 지형변화 과대, 경관 저해‘ 등의 이유로 환경부로부터 ’부동의‘ 처리 됐다.

이에대해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강원도와 양양군, 지역주민들은 재판에 승소한 적법하고 타당한 사업임에도 환경부 시범사업 승인후 편파적으로 협의가 지연된데다 근거없는 환경단체의 추측성 의견만 반영된 자의적 결정이라며 환경부를 규탄하고 있다.

특히 추진위측과 양양군은 끝없는 검증을 통해 적법하고 타당한 사업으로 인정받은 사업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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