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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산종자 방류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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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8일(화) 08: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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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연안 어장의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수산물 소비자들의 건강 기호식품에 대한 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자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방류 품종으로 수산종자를 매입하여 지속적으로 방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9월말 현재까지 초도·거진·교암·가진·공현진 인근해역에 168백만원을 투입해 전복 116천미를 방류하였고, 가진·오호 인근해역에 강도다리 59천미를 방유하였다.
또한, 연말까지 15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호 인근해역에 북방대합 152천미, 교암·공현진·오호 인근해역에 해삼 149천미를 방류할 예정이다. 종자방류 시에는 방류 해역의 어촌계장과 어업인들을 입회시켜 사업의 투명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과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은 수산종자도 함께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아야진 해역에 뚝지 700천미, 4월 3일 공현진 해역에 대구 6,000천미, 6월 21일 대진 해역에 쥐노래미 25천미, 9월 2일 오호 해역에 넙치 50천미가 방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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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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