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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산불피해지 큰나무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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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30일(월) 10:2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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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지난 4월4일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예방 및 자연경관 개선을 위한 산불피해지 큰나무조림(경관조림) 사업에 나선다.
지난 8월 4일 정부추경예산 통과에 따른 산림복구 예산이 8월말 교부됨에 따라, 산불피해가 발생한 민가 및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큰나무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속초시 교동 795-11번지 외 171필지, 45ha에 대해 총사업비 24억6천5백만원(국비 1,233, 도비 616, 시비 616)을 투입하여,산불피해지 주변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큰나무(수고 2∼2.5m) 식재(300∼350그루/ha)가 이루어진다.
속초시는 지난 4.4 동해안 대형산불로 인해 임야 327ha가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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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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