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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연창삼거리 송이조형물 교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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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0일(화) 09:5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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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양양읍 관문인 연창삼거리에 설치된 송이조형물을 14년 만에 교체하기로 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송이조형물은 양양송이의 우수성과 송이축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송이캐릭터를 활용해 지난 2006년도에 양양읍 연창삼거리와 현남면 지경리 등 2개소에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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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이 양양읍 관문인 연창삼거리에 설치된 송이조형물을 14년 만에 교체를 추진한다 | ⓒ 설악뉴스 | |
현재의 조형물은 양양의 미래상을 반영하기 어렵고, 양양의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줄기차게 제기되어 왔다.
이런 이유로 양양군은 양양군 특성을 반영하고, 짧은 시간에 양양을 각인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해 조형물 디자인 개발 용역을 9월중 발주해 연내에 확정하고 내년 중 사업비를 확보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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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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