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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다중이용시설 8개소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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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그린야드호텔 등 8개소 건축․소방․가스․전기․위생분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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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3일(화) 09:4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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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군은 오는 4일 오색그린야드호텔 등 8개소에 대해 양양군청 총괄․건축․위생분야 공무원 5명과 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 등 유관기관 3명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대상시설별 건축․소방․가스․전기․위생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사시 긴급대피 유도계획 및 비상시 응급조치 계획 수립 여부 등의 추석 명절 안전대책 수립․시행 여부와 위기상황 매뉴얼 및 훈련실시 여부, 비상경보설비 피난로 확보, 유도등 완강기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 안전대책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 중점 확인 사항이다.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점검은 관리주체에 사전 통보해 관련자 입회하에 실시하여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통보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추석 전에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해 명절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등과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조․구급 등 초기대처 시스템을 조기에 확립해 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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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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