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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양양군관위,공정선거지원단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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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2일(목) 11:0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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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라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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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 선관위 이성용 | ⓒ 설악뉴스 | 우리나라 모든 국민은 4가지 의무를 다 해야 한다. 교육·납세·국방·근로의 의무가 그것이다. 가끔은 다양한 이유나 핑계를 대며 주어진 의무를 다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를 화나게 하거나 술자리의 안주로 소환하게 한다.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동의하고 그것을 지키자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행히도 대다수의 우리는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는 점이 때로는 화도 나게 하지만 이 대한민국을 살 만한 나라로 여기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이 글을 기고하는 나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면서 주어진 권리를 성실하게 행하지 않음은 무슨 이유인지 다 같이 깊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30여일 후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의 선거 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고, 특히 선거제도의 공정성과 엄격함의 필요성을 기본으로 한 세밀한 법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의식도 조금씩은 변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와 후보자를 검증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 스스로를 결코 폄훼하고자하는 뜻이 아님을 이해하길 간곡히 바라며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좀 더 깊은 생각과 투표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절대로 필요한 때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선거와 관련된 과거의 아쉬움을 거울삼아 지금의 우리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한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우리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다하고자 하면서 손에 쥐어진 권리를 행사 않는 실수는 범하지 않길 부탁드린다. 또한 우리 모두는 과거 후보자들의 부정과 정당하지 못한 선거문화를 보아 왔다. 선거 제도와 문화가 변한 만큼 그들의 부정한 선거 방법이 아직 존재한다면 그들의 부정을 감시하고 이를 바로잡는 것 또한 우리의 일이 아닐까?
소중한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 이것이 아름다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일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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