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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군단,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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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1일(수) 10:1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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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군단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I ♥(Love) 영동 Day를 추진하고 있다.
8군단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I ♥(Love) 영동 D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의 일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병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2만 여명의 용사들이 분대 단위로 외출하여 8,000원 범위 내에서 부대 밖의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하게 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한되고, 또 지역경제가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기 떄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비록 직접 식당을 방문할 순 없어도 업체에서 배달해 주거나, 또는 간부들이 식당을 찾아가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받아와서 병영식당과 생활관 등에서 맛있게 먹는 것으로 조정했다.
아울러,8군단은 지난 2월부터 격리 및 예방적 관리 차원에서 10여 개의 시설에 격리하고 있는 장병들의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제적으로 시설별로 주 2회씩 지역 외식업체의 음식을 제공하는 ’군外 급식‘도 병행해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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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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