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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출신 오세인 전 검사장, 미래통합당 강릉 공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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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9일(월) 14: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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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신(현남)으로 강릉고등학교(20기)를 나온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강릉지역구로 출마가 가시화 되고있다.
미래통합당 중앙당 한 관계자는 오세인 전 검사장이 권성동 현의원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을 제치고 출마자로 거의 낙점된 것으로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을 신청한 권성동의원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을 두고 강릉 선거구 공천 신청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인 전 고검장이 9일 추가 공천 신청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권성동 의원 측이 크게 반발했고, 최명희 전 시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오세인 전 검사장으로 미래통합당으로 후보를 결정할 경우 권성동 의원이나 최명희 전 시장 모두 무소속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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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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