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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학영농 실증시범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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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3일(일) 08:0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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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실증시범포 운영을 통해 아열대 작물과 지역 특화작목을 발굴·육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성읍 교동리 일원(규모 2.7㏊)에 ICT시설이 갖춰진 이중하우스 6동과 일반 이중하우스 6동, 관리사, 창고시설 등으로 구성된 과학영농 실증시범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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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군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열대작물 백향과 등을 재배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이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열대작물 시범포, 경제성과수 시범포, 신소득작목 시범포, 농업인 현장 애로 기술시범포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실증시험을 수행 중에 있다.
그리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증시범포에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패션푸르츠, 무화과 등 아열대작물과 사과, 체리, 키위 등 유망과수,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기능성 멜론, 국화, 작약 등 화훼 절화 등의 작물을 현장 실증재배하여 연말에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성이 높은 소득 작물을 선발해 2021년부터 지역 농가에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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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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