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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교회 강원도민 13명 다녀가

신천지교회,원주 5명, 춘천 4명, 강릉과 동해 각 2명 등 모두 13명

2020년 02월 21일(금) 08:56 [설악뉴스]

 

31번 환자를 포함해 38명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 교회에 강원지역 신도 13명이 예배를 본건으로 확인돼 방영당국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이들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나오지 않았지만 '수퍼 전파지'로 파악된 신천지 대구 교회를 통해 우한 폐렴이 강원도로 확산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지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측은 20일 지난 1월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강원도 내 신도는 원주 5명, 춘천 4명, 강릉과 동해 각 2명 등 모두 13명"이라고 밝혔다.

슈퍼 전파자로 의심을 받는 31번 확진자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지난 9일과 16일에 이곳을 찾은 도내 신천지교회 신도는 각 4명과 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3명 모두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5명은 현재 대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원주 남녀 2명은 '음성'과 '증상 없음' 판정을 받고 귀가했으며,춘천 4명 중 3명도 이날 시 보건소를 찾았으나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귀가조치 했다.

강릉 2명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해 남녀 2명 중 한 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의 발표에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 강원도를 지켜 내기 위한 차단 방역과 개인 위생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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