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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김진하 군수 특집 인터뷰

글로벌플랫폼! 열린 미래도시 양양” 구현을 위해 군정 역량 집중

2020년 01월 30일(목) 09:16 [설악뉴스]

 

↑↑ 설악뉴스 창간10주년 특집 인터뷰에서 김진하 양양군가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게 희망을, 어르신들에겐 행복을 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 설악뉴스


설악뉴스가 오는 2월1일 창간10주년을 맞아 김진하 양양군수와 창간 특집인터뷰를 갖았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게 희망을, 어르신들에겐 행복을 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초심을 늘 “가슴에 담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하 군수는 민선7기 양양군정은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고, 군민의 바람은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양양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 살맛나는 양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하 군수는 "서핑산업 활성화, 관광 숙박시설 조성, 손양면의 체류형 레저단지, 낙산 대형 아쿠아리움 조성사업 등 권역별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를 조성하여 플라이강원을 통해 입국한 관광객들이 우리군에서 즐기며 체류할 수 있는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군관리계획 수립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마련▲종합여객터미널 이전과 역세권 도시개발 ▲서핑 신산업의 영역 확장과 안정화 ▲남대천 르레상스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 교육과 일자리, 문화, 복지, 주거가 함께 어울려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이 신명나는 양양경제 활성화▲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통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선진형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주-

↑↑ 김진하 군수가 양양5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정담을 나누고 있다

ⓒ 설악뉴스


민선7기 2년차를 맞은 올해 감회를 밝혀 주십시오.

지난 민선6기부터 시작한 사업들이 끊임없이 연속성을 갖고 추진되면서 이제는 인구 감소와 저성장을 극복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 가장 보람됩니다.

대표적으로 민선6기부터 추진한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이 올해 마무리가 됩니다. 웰컴센터와 작은영화관이 개관되어 우리 군민들의 문화생활의 기회가 확대되었고, 연어나들목을 통해 남대천과 시내권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근간인 하천정비와 아울러 친환경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공간 조성과 함께 올해 본격 착공되는 연어자연산란장은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으로써 우리군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종합여객터미널 이전사업, 도시재생과 확장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인구 증가세가 계속되는 등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플라이강원 취항 및 낙산도립공원 해제 지역에 대한 군관리계획 마무리가 3월로 예정되어 있어, 우리군 관광산업의 큰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와 더불어 양양경찰서 신설,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같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로 조성 하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글로벌플랫폼! 열린 미래도시 양양” 구현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다짐으로 2020년 군정 운영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일하겠습니다.

↑↑ 김진하 군수가 파종을 앞두고 농민들과 만나 풍농을 얘기하고 있다

ⓒ 설악뉴스


양양군정 지난 6년은 양양이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2년은 어떤 군정 비전을 갖고 계십니까 ?

그간 민선6기 때부터 6년간은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큰 그림을 구상하는 한편, 그에 따른 각종 행정 절차와 규제를 풀어내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민선7기 본 궤도에 올라서는 올해부터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그 성과가 우리 군민들의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글로벌 플랫폼! 열린 미래도시 양양’이라는 비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색삭도 설치사업과 신항만 건설 등 장기적인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서핑 관광산업, 플라이강원 활성화 등을 통해 문화와 경제 가치의 재창출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또한, 내륙권 소득개발을 위해 미래 전략 소득 작목 발굴과 유통 활성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특산물 유통 사업단을 통해 농산촌의 소득 향상을 위한 유통체계를 개선해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분야별 사업들을 확실하게 챙겨 동해안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 김진하 군수가 오색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군민과 함께 상경싱시위에 나서 삭발을 하고 있다

ⓒ 설악뉴스


<오색케이블카 유치가 어려움이 있지만, 양양경찰서 신설과 도립공원 해지로 또 다른 성장 동력의 기회가 왔는데 어떤 구상을 갖고 계십니까 ?/b>

지난해에는 괄목할 만한 성과도 많았지만,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이라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환경부에서 그 필요성을 인정해 시범사업으로 승인한 사업을 이미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거치고 보완통보를 받은 후 마지막 단계에서 사업의 백지화에 해당하는 부동의 결정을 한 것은 자기 모순적 정책결정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동의 처분에 대해 우리군은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며, 심판에서 다투어야 할 세부 사항에 대한 자료 준비에 전념하여 반드시 정상궤도로 돌려놓는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양양경찰서 신설과 도립공원해제 지역에 대한 군관리계획 정비 마무리를 조속히 추진해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하루빨리 관광산업화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 낙산 지역은 고층 건물 제한, 매매 및 신․증축, 용도변경 등의 재산권이 제한되고 있고, 기존 건물의 용도변경이 불가하여 영세 자영업자의 생계에 지장을 초래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관리계획 수립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새로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양양경찰서 신설을 위해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2024년 개서를 목표로 관광도시로서 군민과 관광객의 치안·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진하 군수가 쓰레기 수거에 나서 주민들 불편해소에 일조했다

ⓒ 설악뉴스


플라이강원, 종합여객터미널 이전 등 교통 허브로 성장할 방법과 새로운 송암 지구의 발전 계획을 밝혀 주십시오.

올해 본격 착공하는 종합여객터미널 이전사업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맞물려 우리군의 가장 큰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양양읍 송암리로써, 이곳은 양양읍 시내권과 인근 낙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교통거점으로 이전부터 양양읍 송암·연창·청곡지구 일대의 도심화를 위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향후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에 따른 역세권 개발 등과 연계한 중심 역할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타운 중심인 종합운동장과 7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개설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인근에 대형마트도 조성해 생활경제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향후 낙산도립공원 해제 지역에 대한 새로운 토지이용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도시지역 확장 등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추진해갈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서핑산업 활성화, 관광 숙박시설 조성, 손양면의 체류형 레저단지, 낙산 대형 아쿠아리움 조성사업 등 권역별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를 조성하여 플라이강원을 통해 입국한 관광객들이 우리군에서 즐기며 체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공항 관광단지 조성과 현남권 개발을 비롯해 서핑 등으로 한층 젊어지고 있는 역동적인 양양을 어떻게 준비 하겠습니까 ?

우리군은 긴 해안선과 질 좋은 파도가 연중 형성되는 천혜의 해안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프시티 양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의 절반가량 되는 67개의 서핑샵이 성업 중입니다.

↑↑ 김진하 군수가 어르신 경로잔치에 참가해 배식 봉사를 하고있다

ⓒ 설악뉴스


작년 한 해 우리군을 찾은 서핑인구는 5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셉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현남면 죽도·인구 거리와 현북면 하조대 서피비치에서는 각종 서핑 대회와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색있는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음식점이 하나의 문화를 이루고 있고 이것이 컨텐츠가 되어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 김진하 군수가 한우시장을 방문해 한우전자 경락에 대해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설악뉴스


특히,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양양 죽도해변이 서핑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 1위, 20~30대의 연간 방문객 비율이 가장 높은 해수욕장 1위로 꼽혔습니다.

올해에는 서핑 비치로드 조성사업과 특화사업을 본격 착공하는 해로 죽도 해변에 서핑 테마거리와 볼파크를 조성하는 등 서퍼를 비롯한 관광객이 서핑 명소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반시설 투자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활발해진 겨울서핑 수요에 맞춰 온수시설인 돔하우스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계절 해변 관광이 가능하도록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핑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 개최, 제조, 음식 등의 분야로 확대시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요트, 스킨스쿠버와 같은 해양 레포츠 시설의 환경 정비,시설 확충으로 해양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의 완공과 강원도민 체육대회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지 밝혀 주십시오.

민선6기에 시작한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이 사업은 남대천을 생활과 힐링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생태환경 복원과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해왔습니다.

웰컴센터, 작은영화관 개관, 연어나들목 설치는 이미 완료되어 군민들의 문화공간 및 시내권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하천정비사업, 친환경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등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짓고,연어 자연산란장과 함께 주변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올해 처음으로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총12,000명의 선수 및 응원단이 우리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진하 군수가 어르신 경로잔치에 참가해 배식 봉사를 하고있다

ⓒ 설악뉴스


양양공항 축구장 정비를 비롯한 경기장 정비,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점검,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및 친절교육을 강화하는 등 시·군 선수들과 응원단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체전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대회기간 중에는 서핑, 해담마을과 송천떡마을 체험 등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연계할 수 있는 종합안내서를 만들어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어민 소상공인이 행복한 양양을 위해 어떤 구상을 갖고 계십니까 ?

농어민,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는 서민경제 안정화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본입니다.

지난해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보다 경쟁력 있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맞춤형 지원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기가 활발해지는 전환점을 만들어 갈 방침입니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행정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상생쿠폰발행, 공동구매 활성화, 공동마케팅, 국가지원사업 서류작성 및 컨설팅 등 차변화한 정책들을 실행에 옮겨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축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미래 전략 소득 작목 발굴과 유통활성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특산물 유통 사업단을 통해 농산촌의 소득 향상을 위한 유통체계를 개선해갈 계획입니다.

↑↑ 김진하 군수가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 설악뉴스


축산분야는 맞춤형 축산업 성장사업 추진을, 산림분야는 버섯산업화와 임도테마 개발 사업을 적용해 6차 산업화에 집중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 어업분야는 복합관광어항 개발과 서핑산업화와 연계한 해안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축산분야는 맞춤형 축산업 성장사업 추진을, 산림분야는 버섯산업화와 임도테마 개발 사업을 적용해 6차 산업화에 집중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실현하겠습니다.

끝으로 설악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특히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

설악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지방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양양군은 수십 년 간 정체의 늪에서 벗어나 도시환경, SOC, 대외인지도, 행정수준 등 모든 면에서 새롭고 활기찬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도심재생정책과 도시인프라 확충사업이 올해부터는 군민의 삶과 생활에 스며들고, 탄탄한 도시기반을 갖춘 명품도시 양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군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설악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올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하시는 일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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