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수 재경 양양군민회 회장,10년이 넘는 세월 한결 같이 식지 않는 고향 사랑
|
양양출신으로는 첫 재경 강원도 18개 시.군 중앙회장으로 추대돼
|
2020년 01월 29일(수) 09:09 [설악뉴스] 
|
|
김천수 재경 양양군민회 회장이 지난16일 제15대 재경 강원도 18개 시.군 중앙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천수 회장은 양양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김천수 회장은 고향인 양양군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한결같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수 회장은 양양초교(34회)와 양양중(17회), 양양고등학교(18회)를 졸업했다.
지난 2008년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전신인 현산장학회 설립위원으로 참여해 인재육성 후원에 적극 나서 후진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2012년에는 모교인 양양고에 1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한 데 이어 양양고 사이클부에 버스를 기증하고, 함신익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유치를 위해 5천만원을 흔쾌히 기부했다.
또 2012년에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모교 후배 황예찬 어린이를 돕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 2013년부터 지난해 까지 매년 사랑의 연탄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현재까지 1억원이 넘는 지원을 해 왔다.
| 
| | ↑↑ 김천수 재경 양양군민회 회장 겸 재경 강원도 18개 시.군 중앙회장 | ⓒ 설악뉴스 | |
2016년에는 소외지역 초등생 30명을 서울로 초청했는가 하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정다운 마을에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고향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봉사지원을 비롯해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해 오고있다.
지난 2013년 재경양양군민회장 취임 후 강원도민회 중앙회 부회장과 수석부회장, 재경 강원도 18개 시군민회협의회부회장(지난 16일 회장으로 추대), 대한체육회 대의원, 대한루지경기연맹 부회장 및 강원루지경기연맹 회장 등을 맡아 양양군과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가운데 지난 10일 양양군 서면 정다운복지재단에 세탁기 8대와 냉장고 5대, 청소기 등 복지시설의 낡은 가전제품 교체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2019년 4월에는 양양군사회복지협의회에 청바지와 니트 등 1,300여점을 기증했으며, 2011년 모교인 양양중·고 도서관 개관에 맞춰 1억 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기증하는 등 남모르게 지역사랑은 이어오고 있다.
또 오색케이블카 유치와 플라이강원 유치를 위해 군민들의 상경시위에 남몰래 뒤에서 상당한 금액을 지원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고향의 크고 작은일에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김 회장은 1990년 종합외식기업인 (주)놀부의 법인화에 이어, 2011년 (주)바른식을 설립해 우리나라 외식산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천수 회장은 이제 고향 양양은 "플라이강원 취항과 경찰서 신설 등 각종 현안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돼 발전 동력을 장착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겠다"면서"경자년 새해 고향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
|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