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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장 선거 뜨거운 3파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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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임원규 체육회부회장 이어,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 출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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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2일(월) 13:5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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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장이나 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시행됨에 따라 양양군은 내년 1월 15일 첫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체육회장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각 후보들의 물밑 신경전 도 치열해지고 있다.
양양군체육회장 후보자등록신청기한은 2020년 1월4일~5일까지로 하고,선거운동기간은 1월6일~14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이상구,임원규 현 양양군체육회 부회장이 출마를 기정사실화 한 가운데 최근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이 출마의 뜻을 밝혀 3파전이 예상된다.
양양군체육회장후보자는 2000만원의 선거기탁금을 내야하고,후보자가 20%의 득표를 못할 경우 기탁금 전액은 양양군체육회에 귀속된다.
양양군체육회장은 가맹단체 회장 등 선거인단 57명의 선택으 받아야 한다.
새로 선출되는 양양군체육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은 물론 내년에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을 주관하게 된다.
새로 선출될 민간 회장은 체육회 경영, 타 기관과의 연계, 생활체육의 정착, 체육인 양성 등 체육계를 잘 알고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물이어야 한다.
양양군체육회장은 선거는 종목별 회장과 가맹단체 회장 등 57명의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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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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