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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올해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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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1일(일) 13: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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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이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19년 사업이 완료되었다.
올해 사업은 총사업비 3,200백만원(보조 2,560 / 자부담 640)을 들여 관내 소상공인 중 농어촌민박을 제외한 숙박업소, 음식업, 체육, 문화, 이․미용 등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203개 업체를 선정해 노후설비 교체 및 기능 개선(예, 음식업의 좌식 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의 변경), 간판정비, 인테리어 및 상품배열 개선 등 접객업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해 주었다.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되는 연차별 사업으로 평화지역 군장병들의 복리증진 도모와 소상공인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민과 군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이다.
고성군은 2018년에 사업비 1,200백만원(보조 960 / 자부담 240)을 투입해 74개 업체의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2020년 사업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200백만원(보조 2,560 / 자부담 640)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 1월~2월 공고를 통하여 사업신청을 받아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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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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