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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군단 포병단 간부들,참전용사 월동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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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금) 15: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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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군단 예하 포병단의 간부들이 29일 참전용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올해 여름, 포병단 간부들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최창현 옹(89세,남,양양군 서면 거주)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추석과 각종 기념일에 찾아가 안부를 묻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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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하지만 최창현 옹의 집이 자동차로도 들어가기 힘들어 방문할 때마다 그 곳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최 옹이 걱정되었고, 간부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꼭 다시 찾아와 월동준비를 도와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포병단 간부들은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최 옹의 자택을 찾아가 겨우내 사용할 장작을 패고, 혹시 모를 폭설에 대비하여 출입로와 집 안팎의 위험한 곳을 보수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최 옹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준 것만 해도 고맙다"면서 “군인들 덕분에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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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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