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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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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금) 09: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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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산불 사전예방을 위하여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사전제거에 나선다.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연접 지역 및 주요 도로변 인화물질과 논․밭두렁 영농 폐기물인 고춧대, 비늘 등 사전 수거작업을 실시한다.
인화물질 사전제거 방법으로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파쇄 등이 있으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입회, 산불진화장비 현장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한 후 산불위험도가 낮은 오전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가을․겨울철은 봄에 비해 계절풍의 영향이 적고,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기 때문에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은 적으나, 입산객 증가와 주택 난방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산불이 종종 발생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산불이 최근 10년간(2009~2018)에는 평균 31%를 차지하고 있다.
양양군은 내달 말까지 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 부산물을 미리 소각해 산불 발생의 소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9명을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 집중 배치해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등을 단속해 부주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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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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