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4-21 오후 01:08:46

전체기사

종합

커뮤니티

병무상담 코너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사회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부,고성.속초 산불 국가재난사태 선포

불이 지나간 곳 폐허로 변해-피해 집계되면 특별재난지역 적극 검토

2019년 04월 05일(금) 10:00 [설악뉴스]

 

행정안전부는 5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지역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면 재난 경보를 발령할 수 있고 물자나 인력을 동원하는 행정권한이 확대돼 공무원을 비상소집하거나 학교 휴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국가재난사태는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한 조치를 위해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산불의 피해 정도가 집계되는 것에 따라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산불과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당시 재난사태가 선포됐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4일 오후 7시 17분경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일성콘도 인근)에서 변압기폭발(추정)로 발생하여 속초시 도심으로 확산된 산불에 대해 야간 진화대책을 수립하고 산불확산 저지에 구축하는 등 밤새워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건물은 고성과 속초에서 125채가 탔고 통신사 기지국 등도 피해를 입었다.

인근 주민 4000여 명은 대피했다.

고성과 속초를 덮친 산불로 전날 오후 8시 20분쯤 50대 남성 김모씨가 숨졌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성에서 2250명, 속초에서 1523명 등 인근 주민 4011명이 학교나 체육관으로 대피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야 피해 면적은 250㏊(250만㎡)로 축구장 면적(7140㎡)의 350배에 달하고 있다. 건물도 125채 가량 탄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신사 3곳의 기지국 59곳과 중계기 65개가 불에 타면서 현재 고성과 속초 180개 회선에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1km 길이의 배전선로가 소실돼 166가구가 정전됐다.

5일 날이 밝자 진화헬기 등 가용인력을 투입해 오전 주불진화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총 21대(산림 10대(초대형2, 대형8), 소방 2대, 군 7대, 국립공원 1대, 임차 1대)를 투입했다.

공무원 1,403명, 진화대 407명, 공중진화대 27명, 소방 440명, 의용소방대 450명 등 군부대 6,804명, 경찰 461명, 국립공원 70명 등 만 여명의 진화인력 및 진화차 23대, 소방차 93대 등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고성·속초 산불의 급속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5일 속초지역의 모든 학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휴업 학교는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4곳, 특수학교 1곳, 공립 유치원 2곳, 사립유치원 3곳 등 모두 25개 학교다.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속초경찰서,보이스피싱범 대만인 2..

윤여경 서기관 승진, 허가민원 실장..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재산권 행사..

양양군,한달간 농업기계 순회기술교..

100년 전 양양의 3․1만세함성..

양양군,송이․연어축제 발전방..

육군 제8군단,4일 군단창설 32주년 ..

고성군,2018년도 재난관리 실태 공..

양양군,신혼부부 대상 주거비용 지..

정부,고성.속초 산불 국가재난사태 ..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설악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227-05-69104(2009년10월26일) / 발행인겸 편집인: 송준헌 / mail: seoraknew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준헌
Tel: 033-673-3114 / Fax : 033-673-3110 / 등록번호 : 강원아00057 / 발행일 : 2009년10일19일 / 발행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105-2
양양취재센터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3리 3-96번지
Copyright ⓒ 설악news.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