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성군,2018년도 재난관리 실태 공개
|
2019년 04월 02일(화) 09:12 [설악뉴스] 
|
|
고성군이 2018년도 재난관리 실태를 공시했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제도는 지난해 재난 관련 현황과 실적을 주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간접모니터링 제도다.
이번에 공시한 재난관리실태 자료는 지난해 재난의 발생과 수습현황, 재난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실적, 재난관련 언론보도와 홍보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현황, 지역 안전도 진단결과 등 13개 항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년도에 재난이 4회 발생하였으며 56.5백만원의 재난지원금과 3.3백만원의 구호비를 지급하였다.
재난 유형별로 풍수해 재난은 3회 발생하였으며 29건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어 8.5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산불재난으로 공공시설 4개소, 사유시설 16개소, 산림피해 365ha의 피해를 입었고 48백만원의 재난지원금과 3.3백만원의 구호비가 지급됐다.
재난에 대응할 조직은 1개과 14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정원을 유지하였고 재난의 예측 및 정보전달체계는 9종으로 105개소에 설치되었으며, 4년 평균보다 32개소 증가하였고, 지난해 보다 9개소가 증가됐다.
재난관리 기금적립은 당해연도 확보 기준액은 124백만원 이나 136백만원 확보되어 110%가 확보 됐다.
|
|
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