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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올해 경찰서 신설 재추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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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 "양양경찰서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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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9일(금)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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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군민의 오랜 숙원인 ‘양양경찰서’ 신설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양양경찰서 신설 안(5억 6백만원)이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컸으나, 최종 국회 예결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올해 양양경찰서 신설이 무산됐었다.
양양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소재하지 않은 지자체이다.
지난 1954년 양양읍 군행리에 양양경찰서가 처음 개서됐지만, 1963년 속초가 시로 승격되면서 속초경찰서에 흡수‧이전됐었다.
양양군의 경우 속초시 면적의 6배에 달하고, 지역 성격도 달라 사실상 별개의 생활권이지만 속초경찰서 관할 하에 있어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신속한 치안서비스 제공에도 한계가 있고, 민원처리를 위해 군민들이 원거리를 방문해야 한다.
양양군은 도내 유일하게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이 소재하지 않은 지자체라는 점, 경찰서가 소재한 인근 시군과 비교해 비슷한 면적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가 유치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필요성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에는 플라이강원이 3월 5일 면허를 취득하면서 상주인구 및 관광객 증가로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외사업무, 치안유지 등 신규 치안수요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과 연간 20만명이 이용하는 서핑메카로서 거듭나면서 치안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양군은 내년도 예산편성 전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동향과 추진일정 점검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 협의, 군민 의지 전달, 중앙부처 협의 등 전방위적 대응을 펼쳐가기로 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주민들의 생활안전 확보와 안전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양양경찰서가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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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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