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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플라이 강원 높이 날기 위해서는

신창섭(전MBC기자),침체된 강원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2019년 03월 07일(목) 15:46 [설악뉴스]

 

(특별기고/플라이 강원이 높이 날기 위해서는)

플라이 강원의 운송면허 획득은 낭보다.

이제 그간 우여 곡절은 뒤로 하고 야심찬 구상을 구체화하는 실행이 절대적이다.

플라이강원은 국내외 노선 취항계획과 수송객 목표등 야심찬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플라이강원이 그야말로 침체된 강원을 높이 날게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양양공항은 영동지역의 허브공항이다.

양양이라는 지리적 위치도 고성에서 삼척에 이르는 동선의 중간쯤으로 여겨진다.

중간지점이라는 것이 양쪽에서 다 접근하기 좋은 점이라는 장점은 분명있지만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에 참으로 어정쩡한 거리다.

이를테면 거진에서 양양공항 나가는 시간이면 서울 다 간다는 세평을 극복하는 대안이 필요하다.

셔틀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등 묘수를 짜서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

두 번째는 늘 지적되어온 고민이지만 해외노선의 활성화이다.

그간의 패착을 경험삼아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플라이 강원이 제시하는 타이페이,마카오,코타키나발루,다낭등이 매력적인 선호지인지 좀도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먼저 외국인들이 몰려오기 전이라도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노선이 활성화되면 일단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 할 수 있다.

중국 심양이나 하얼빈 노선도 매력적이다.

중국관광객들의 바다 관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고 지역입장에선 남북교류시대 북중 접경지역 관광도 의미 있다고 보여져 양측 다 수요를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협조도 필요하다.

이를테면 영동지역의 각급기관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연수나 해외견문등을 플라이 강원의 취항지역에 맞게 짜서 함께 해 주는것도 작은 보탬일 수 있다.

긍극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다.

해외방문객들이 양양공항을 관문으로 삼는 관광을 가능하도록 하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설악산과 동해안은 두말할 여지없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그러나 명성만큼 성과를 거두지못하는 것은 접근성의 문제도 있지만 관광지의 매력 포인트를 차별화하고 전략화하는 작업 역시 부실했던 것이 사실이다.

관 주도의 관광지 차별화작업은 별 주목을 받지못했다.

설치물 위주로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발상을 이젠 거두고 좀더 소프트웨어적이고 체험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관광상품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를테면 오색 약수 건강체험,화진포 해변걷기와 역사순례,온천과 심층수 관광등 카테고리별 상품도 준비해보자.

연장선상에서 지역특산물의 상품화 전략도 가미되어야 한다.

오징어, 황태 사가는 수준으로서는 안된다.

먹는거 위주 관광상품만으론 부족하다.

그것들을 바탕으로 한 열쇠고리,와인오프너등 실질적이고 가성비 높은 친근한 수비니어(souvenir) 개발도 시급하다.

지역관광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곳곳에서 만나도록 다양성을 펼쳐줘야 한다.

숙박이나 음식에서도 아시아의 유사지역과 견주어도 매력적인 가격경쟁력 확보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이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남북교류시대를 대비하는 시점에서 새롭게 비상하는 플라이강원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시의적절하고 크다.

비행노선이 향후 크루즈와 연계성을 갖고, 수도권과 노선공유도 확보한다면 빠른시일내 자리잡으면서 강원경제를 창공높이 끌어 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한,천편일률적인 행정적 구호를 넘어 자연의 품속에 안겨 소소하고 작은데서부터 감동이 나오고 재미와 편의성이 확보된, 만족도를 제고해 주는 내실있는 준비에 착수하자.

신창섭(전MBC기자)

설악news 기자  seor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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