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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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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취소-군민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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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4일(목) 10:2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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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올 겨울 들어 2년 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네서 정월 대보름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양양군도 정월보름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양양군은 13일 이 같이 결정하고 6개 읍·면 전역에 긴급 전달했다.
양양군은 타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른 양양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운영방침을 놓고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한 결과 6개 읍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양양군은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양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달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 충주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자치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대규모 축제·행사 등에 대해 가급적 자제하여 줄 것을 전 지자체에 요청한 바 있다.
양양군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면서,구제역 확산 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예년의 경우 양양군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한해 액운을 없애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렸다.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는 세시풍속인 다리밟기 행사를 비롯해 지신제, 연날리기, 망우리돌리기, 달집태우기 등을 비록해 오곡밥, 산나물, 식혜, 막걸리 등 전통방식으로 빚어낸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6개 읍․면 중에서도 남대천둔치에서 진행되는 양양읍의 정월대보름 행사가 비교적 규모가 크게 열렸다.
가 마을 풍물패가 집집마다의 지신을 밟으면서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해가 떨어지면 땅을 다스리는 신령에게 제사를 올려 군민평안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망우리 돌리기 등 세시풍습을 통해 대보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등 풍성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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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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