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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휴휴암내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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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3일(수) 15:4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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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속초지원 집행관 등이 12일 양양군 현남면 소재 휴휴암 경내 불법건물 철거 행정 대집행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문제의 건물 일부가 사유지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로 지난 2013년 법원이 철거 판결을 내린 건물이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집행관들이 철거 집행을 위해 건물 진입을 시도 했으나, 스님과 신도들이 거센 저항으로 몸싸움이 벌어졌다.
문제의 건물은 휴휴암 내 종무소와 신도들이 식사를 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 토지는 모 영농법인의 소유로 사유지다.
지난 2013년 법원에서 건물 철거 판결이 내려져 사찰 측에 수차례 자진 철거를 요구했지만
7년째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첫 행정대집행이 이뤄졌지만, 실력저지로 실패했다.
이에 앞서 법원 측은 지난달 사찰에 2월 8일까지 자진 철거할 것을 최후 통보했지만 지켜지지 않자 이날 집행에 나섰다.
그러나 휴휴암 측은 그동안 토지 소유주와 해당 사유지를 매입하는 방안 등의 노력을 계속했지만 소유주가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집행관들은 사찰 측이 격렬하게 저항해 강제 철거를 강행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 된다며 행정집행 시도를 3시간에 중단 했다.
법원 측은 휴휴암에 한 달간 자진 철거할 기회를 주고 이행되지 않으면 다시 행정대집행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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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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