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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설악뉴스 창간9주년 인터뷰

2019년 01월 29일(화) 16:35 [설악뉴스]

 

↑↑ 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뉴스 창간9주년 특집 인터뷰에서 올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미취학 국공립 어린이 교육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 설악뉴스


설악뉴스 창간9주년 특집 인터뷰에서 김진하 양양군수는 " 양양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더욱 세심하게 펼치겠다"고 밝히면서"해안선을 중심으로 과거 생각하지도 경험하지도 못했던 제2 양양 부흥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게 희망을, 어르신들에겐 행복을 드리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초심을 늘 “가슴에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통합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진해 교육의 내용과 질,운영 시스탬은 물론 최고의 선생님을 모셔 부모님들이 믿고 맞길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하 군수는 민선7기 양양군정은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고, 군민의 바람은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양양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 살맛나는 양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주어진 모든 권한을 오직 군민을 위해 공정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양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양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플라이강원의 성공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확대▲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도시 재생▲종합여객터미널 이전과 역세권 도시개발 ▲서핑 신산업의 영역을 개척하는 원년 ▲현남 지경 관광단지▲남대천 르레상스 조성 등을 통해 "양양이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며, 영동권 중심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교육과 일자리, 문화, 복지, 주거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의 선진형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주-


↑↑ 김진하 군수는 양양군의 과거이고 오늘의 역사인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복지정책을 강화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 설악뉴스


사실상 민선7기 2년차인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현안과 과제가 무엇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군은 올해를 도시 확장과 변혁의 골든타임이라 규정하고, 이전에 다져놓은 기반을 발판삼아, 이제는 미래지향적인 도시 구현을 목표로 도시의 공간적 확장과 매력도 향상을 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먼저 종합여객터미널 이전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양양읍 시내권과 낙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이것은 송암, 청곡, 포월, 조산 일대의 방대한 토지규제를 풀어낼 단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낙산의 공원 해제지역과 연결되어 도시 발전의 도화선 역할을 할 잠재력이 큰 성장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생태복원사업과 아울러 다양한 수변공간 조성을 포함한 생태관광지 조성, 건립이 된 웰컴센터와 군도 4, 5호선 개설 등 남대천 주변지역 연계개발 사업이 조만간 밑그림이 아닌 우리의 실 생활 공간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군에 힘찬 변화의 파도를 몰고 온 서핑산업의 활성화를 기회로 삼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비치로드 조성사업과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 페스티벌 개최 등 해양관광과 해양레저사업을 한묶음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습니다.

↑↑ 김진하 군수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생태복원은 물론 다양한 수변공간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설악뉴스


지난해 16년만에 양양군 인구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대·내외 여건 변화와 맞물려 우리군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에서 성과가 나타나면서 이제는 인구를 포함해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형태들이 터닝포인트를 맞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동주택 신축, 택지 개발 등 정주여건 기반 조성을 비롯해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과 살기좋은 명품도시 양양을 주제로 민선 6기부터 다져놓은 각종 추진 사업들이 준공되고, 굵직한 사업들이 정부의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의 성과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어졌으며,또한 양양 지역이 서핑의 최적지로 각광받으면서 현남면 죽도․인구․동산 지역을 중심으로 현북, 강현 지역 등에도 서퍼들이 대거 유입되어 이 일대 숙박시설과 식당 등 서퍼들의 주거지가 형성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또한, 남대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복원·생태관광지 조성·주변지역 연계개발 등을 주제로 하는 남대천르네상스사업 추진, 서핑 산업화, 공공형 보육시설 건립, 복합 신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 동해북부선 연결사업, 플라이강원 면허 발급 등의 사업에 주력하면서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더 많은 인구유입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 김진하 군수는 서핑산업의 성지로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 페스티벌 개최 등 해양관광과 해양레저사업을 한묶음으로 발전시켜 양양부흥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 설악뉴스


최근 양양군의 각종 인터넷 검색 키워드가 송이․연어에서 서핑으로 바뀌는 등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하시겠습니까 ?

남북 평화의 기운이 도는 가운데 지금 우리군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의 정점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수동적으로 이끌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능동적이고 열린 자세로 이러한 변화를 즐기려고 합니다. 또한 다시 없을 기회로 보고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회 중에 하나가 우리군이 서핑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우리군은 올해를 양양군 서핑 산업화의 원년으로 삼고 신산업 영역 개척으로 지역경제를 이끈다는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습니다.

이것은 서핑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 개최, 제조, 패션, 음식 등 발전 요소가 무궁무진한 영역이자, 미개척된 영역이 주는 강한 희망과 도전을 기다리는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관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요트, 스킨스쿠버와 같은 해양레포츠 시설의 환경 정비, 시설 확충으로 해양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복합 신항만,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 사업,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인한 관광지 개발 등 우리군 앞에 놓인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이전과는 다른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김진하 군수는 모든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는 군정철학으로 크고작은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설악뉴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개발 호재는 물론 발전 성장동력을 갖게 됐는데, 특히 이와 연관해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인한 미래 설계구상을 밝혀 주십시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그간 우리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우리군은 서울과는 90분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관광패턴 변화는 물론이고, 우리군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과 인구의 유입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 낙산도립공원 폐지에 따라 앞으로 환경적 가치가 있는 지역은 보존하되, 개발특정지역은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특히, 낙산 집단시설지구에 대해서는 도시지역 편입을 검토하고, 하조대와 오산포 집단시설지구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기존 개발계획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부합시키는 한편, 주거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거주에 불편이 없도록 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특정 계절의 단순 관광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인 체류형 관광거점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난개발 방지 및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유연한 계획을 수립해 민간개발사업 유치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관광지 성격의 계획 기조를 유지하되, 해안자연환경 순응형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유도해가겠습니다.4

↑↑ 종합여객터미널 송암지구 이전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도시 확장과 변혁의 골든타임으로 잡아 제2의 부흥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 설악뉴스


살기좋은 양양을 위해선 지역 경제 활성화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양양경제의 사실상 동력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대책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우리 지역 실정을 감안해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된 경기침체, 최저임금 인상, 제조업 분야 취약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이것은 모든 지자체가 처한 공통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서핑산업 활성화,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철도 건설 가시화 등의 긍정적 여건이 조성되면서 주민등록 인구 및 관광객 유입이 증가되고 소상공인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내부 조직개편을 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지원 업무를 수행할 전담팀인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업종별 소상공인 실태, 소상공인 창업 현황, 매출액, 영업시간, 고용, 경영실태 등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내에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며, 또한 소상공인 시설자금 융자추천 및 이자 지원, 소규모시설개선 사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자 차액 보전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오색케이블카, 플라이강원 등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해결책이나 추진 상황을 소개 해 주십시오.

먼저 양양군민의 염원인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행정심판의 재결을 통해 허가를 득한 사업으로서, 준사법적 판단이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과학적이고 치밀한 논리와 자료를 가지고,환경영향평가 본안의 보완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단순히 관광활성화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사람에 의해 훼손된 자연을 회복한다는 데에 근본적인 가치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환경단체와 소통하고 설득하면서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플라이강원 항공운송면허 발급은 우리나라 동북아 허브공항의 거점 기능과 함께 남북평화협력시대 중심 공항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과의 관광 활성화로 국제적인 글로벌 관광지로서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중요 현안입니다.

↑↑ 김진하 양양군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조기 100억원 달성은 물론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설악뉴스


우리군은 마지막 지원을 위해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플라이강원 본사를 양양군으로 이전하는 방안 확정에 이어, 본사 부지 선정, 맞춤형 관광상품 구성 등의 지원 방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라이강원 항공운송면허 발급은 두차례 반려에 따라 정밀하게 보완하여 현재 3차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국토부의 심사중에 있으며, 세 번째 심사에서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설악뉴스 창간 9주년을 맞는 설악뉴스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 주십시오

설악뉴스의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지방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양양군은 수십 년 간 정체의 늪에서 벗어나 도시환경, SOC, 대외인지도, 행정수준 등 모든 면에서 새롭고 활기찬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도심재생정책과 도시인프라 확충사업이 올해부터는 군민의 삶과 생활에 스며들고, 탄탄한 도시기반을 갖춘 명품도시 양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군민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설악뉴스의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올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하시는 일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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