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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장기 미준공 (구)삼진아파트 재추진

2019년 08월 09일(금) 09:15 [설악뉴스]

 

고성군 거진지역에서 장기 미준공 상태로 남아 있는 (구)삼진아파트가 재착수 추진된다.

거진지역의 대형 건축물이 착공된 지 20여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부도·사업주 변경 등으로 미준공 상태로 남아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내 지역 이미지 저해와 계속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런 가운데 (구)삼진아파트는 지난 1995년 사업승인 당시 3,819㎡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15층 137세대 규모로 신축 분양한다는 계획이었으나, 2007년 변경허가와 여러 가지 소송문제로 지연돼 현재 11층 골조공사까지 완료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사업시행사인 ㈜두명종합건설은 토지관련 소송과 채무소송에 원만한 협의가 이뤄짐에 따라 건축물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재착수에 들어가 잔여공기(30%, 10개월)인 추가 층수 진행 없이 현 골조부분에 대한 마감공사를 하고, 준공 후 분양(126세대)할 예정이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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