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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추가경정예산 4,323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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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7일(일) 09: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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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을 4,323억 원으로 편성, 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2019년 2회 추경예산안은 작년 2회 추경 3,430억보다 893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며, 개청이래 처음으로 4천 억 원을 넘었다.
이는 기정예산 3,313억 원보다 30.46%인 1,009억 원 증가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3,056억 원보다 1,017억 원이 증액되어 33.28% 증가된 4,074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56억 원 보다 8억 원이 감액되어 3.1% 감액된 249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산불피해 신속 복구에 중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기반구축에 역점을 두었으며, 주민복지 증진, 관광·체육시설 기반구축, 농어촌 생산기반시설 사업, 의료서비스 시설개선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군정의 주요현안과 읍면 주민 숙원사업을 반영했다.
주요사업으로, 동해안 산불의 신속복구를 위해 667억 원을 투자한다.
이재민 주택복구지원사업에 206억 원, 농업시설 복구지원에 42억 원, 응급 및 항구복구비 63억 원, 소상공인 재난대책비 10억 원, 산불피해 마을복원사업에 78억 원, 산불재난폐기물처리비 131억 원 등이다.
또한, DMZ 평화둘레길 조성 등 시범사업에 24억 원, 고성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에 20억 원, 체육시설에 10억원, 죽왕보건지소 및 아야진보건진료소 신축 9억 원, 반암항 낚시공원조성 12억 원, 명태음식 클러스터 조성 10억 원, 읍면별 마을정주기반 확충사업에 24억 원 등을 투자한다.
고성군은 그동안 고성산불 피해로 하루속히 이재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도에 적극 예산반영을 요청하였고, 그 결과 국·도비 외에 특별교부세 등 181억을 추가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재민의 주택복구지원과 마을복원사업 등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고성군에서는 재정규모가 열악하여 자체재원 마련에도 어려움이 많아 대규모 산불피해에 따른 복구예산에 많은 군비 부담이 예상되었으나,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확충에 노력한 결과 군비 부담 분 대부분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2회 추경 예산안은 7월중 고성군의회 예산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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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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